서울 SK 4연승의 열쇠는? 전희철 감독이 꼽은 부산 KCC전 준비와 수비 조정

저녁엔치킨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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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부산 KCC를 96-87로 꺾고 홈 4연승을 이어갔다.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정규리그 첫 맞대결에서 SK는 경기 초반 뒤처졌지만 1쿼터를 잘 마무리하며 흐름을 붙들었다. 전희철 감독은 경기 뒤 선수들이 초반 분위기를 이어간 점을 칭찬했다.

전 감독은 경기 전 리바운드 단속과 얼리 오펜스를 주문했다. KCC의 스틸 허용과 속공을 고려해 준비한 부분이었다. SK는 이날 속공 12개와 스틸 10개를 기록했고, 전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 전 강조한 내용을 잘 이행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선수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이해하고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한 점도 짚었다. 고른 득점 분포가 이런 팀워크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헌츠먼 센터에서 열린 NCAA 남자 농구 토너먼트 경기 자료사진 · Ken Lund from Reno, Nevada, USA · 원본 · CC BY-SA 2.0

수비에서는 하프타임에 매치업을 손봤다. 전 감독은 2쿼터 수비에서 매치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선수들과 소통한 뒤, 3쿼터부터 힉스가 루이스 킹을 맡도록 했다. 킹은 8점에 그쳤다. 반면 장재석에게 14점을 내준 점은 아쉬움으로 들었다. 전 감독은 장재석의 득점을 아쉬워하면서도 전체적인 수비는 좋았다고 평가했다.

4연승을 거둔 SK는 11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시즌 첫 S-더비를 치를 예정이다. 같은 경기장을 다시 찾지만, 이번에는 원정팀 벤치에서 맞붙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서울 SK가 부산 KCC를 96-87로 꺾고 홈 4연승을 기록했다. 속공 12개와 스틸 10개를 기록했으며, 하프타임 뒤 루이스 킹의 수비 매치업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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