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아시아 쿼터 투수 타카다 타쿠토와 총액 22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타카다는 2026시즌 정규리그 39경기에 나와 3승 1패 8홀드,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며 두산 불펜을 뒷받침했다.
후반기에는 불펜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40이닝을 소화했다.
시즌 중반 팀에 합류해 짧은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성적을 냈다는 게 구단의 평가다.
타카다는 이달 말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도 참가한다. 외국인 선수가 캠프에 합류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는 다음 시즌 맡을 역할은 아직 모르지만 선발 투수에 도전할 역량을 갖추고 싶다며, 캠프에서 몸을 더 강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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