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읽는 사람의 하루’, 이연실 편집자의 책상과 출근길은 어떻게 다를까

신난식빵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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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편집자 이연실의 책과 생활용품을 통해 출판인의 하루를 소개한다.

교보문고는 20년 차 편집자이자 출판사 이야기장수 대표인 이연실을 첫 주인공으로 한 기획전 ‘읽는 사람의 하루’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전은 한 사람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따라가며 사용하는 물건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이연실은 출근을 준비하며 읽을 책과 원고 작업에 필요한 책을 북카트에 모아둔다.

선물 받은 안경과 배지, 책 모양 귀걸이로 취향을 드러내고, 출근길에는 이야기장수와 향 브랜드 솔테라이브러리가 협업한 향수를 사용한다.

자동차에 거는 사쉐에는 김훈 작가의 구상이 담겼다.

향수 대신 공간에 놓는 생활용품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으며, 북촌 한옥마을에서 느낀 오래된 서울의 생활과 사람들의 향기를 표현한 제품이다.

사무실에서는 이슬아 작가의 친필과 문장이 담긴 키보드로 원고를 쓰고 교정한다.

편지를 쓰거나 기분을 바꿀 때는 타자기를, 교정지에 메모할 때는 지워지는 볼펜을 쓴다.

이연실은 책을 보호하는 폭신한 북커버에 원하는 문구와 캐릭터를 자수로 새겨 선물하기도 한다.

퇴근길에는 자신이 만든 책의 표지가 보이도록 투명 포켓이 달린 가방에 넣어 다닌다.

신입 편집자 때 선배가 책 표지를 보이며 홍보하던 모습을 기억해, 가방을 책을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교보문고는 북카트와 독서용 안경, 북커버, 향수·사쉐, 키보드와 필기구 등을 관련 이야기와 함께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00원의 온라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댓글 이벤트에서는 3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교보문고 e교환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교보문고는 이연실 이야기장수 대표의 일상과 책·생활용품을 엮은 기획전 ‘읽는 사람의 하루’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북카트와 문장 키보드, 향수와 사쉐 등 이연실이 사용하는 물건을 소개하고, 구매 할인쿠폰과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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