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룹 AKB48 출신 배우 요코야마 유이가 첫딸을 낳았다.
요코야마는 10월 26일 개인 계정에 출산 소식을 알리며 아기의 작은 발 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인 4인조 그룹 준레쓰 멤버 고가미 쇼타도 같은 내용을 전했다.
부부는 함께 쓴 글에서 “얼마 전 저희 곁에 첫아이가 태어났습니다”라며 지지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출산 뒤 활동은 요코야마의 몸 상태를 고려해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이어갈 방침이다.
소속사 오타프로덕션은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밝히고, 요코야마의 컨디션을 살피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요코야마는 아이가 건강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전했고, 부부는 글 끝에 자필 서명을 나란히 남겼다.
두 사람은 2023년 9월 메이지자 창업 150주년 기념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서며 인연을 맺었다.
2024년 10월 열애설이 보도됐고, 같은 해 12월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6월에는 첫아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가을 출산을 예고했다.
요코야마는 2009년 AKB48에 합류했고, 2012년부터 자매 그룹 NMB48 활동도 병행했다.
2015년 12월 AKB48 그룹의 두 번째 리더가 돼 2019년까지 팀을 이끌었으며, 2021년 12월 졸업 공연을 끝으로 그룹을 떠났다.
이후 드라마 ‘한나리 기로리의 요리코 상’으로 연속극 첫 주연을 맡았고, 드라마와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고가미는 2007년 결성된 준레쓰의 원년 멤버다. 준레쓰는 2010년 싱글 ‘눈물의 긴자선’으로 데뷔했다.
감성적인 음악으로 중장년층의 지지를 받았으며, 2018년 제69회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