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가 10월 27일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다만 같은 날 오전 7시 53분 기준 전체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8.9%(2만3413명)로 3위를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작 사이의 순위와 전체 실시간 순위는 서로 다른 집계 결과다.
실시간 예매율 1위는 27.4%(7만2473명)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었고, ‘수능, 출제의 비밀’이 9.3%(2만4693명)로 2위였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두 작품 다음에 자리했다. 따라서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라는 소식은 전체 예매율 1위를 뜻하지 않는다.
영화는 비행기 추락 사고 뒤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와 은퇴한 군견 오딘의 생존기를 그린다.
죽음의 위협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두 존재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투를 벌인다.
알래스카의 광활한 풍광과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음악도 작품의 요소다.
배급사 측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언론과 관객들이 생존 과정의 긴장감과 두 인물의 유대감에 좋은 평가를 내놨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과 2014년 전쟁 영화 ‘퓨리’ 이후 다시 호흡을 맞췄다.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 탱크 한 대에 탄 병사들의 사투를 그린 ‘퓨리’에서 피트는 전차 퓨리를 이끄는 전차장 워대디를 연기했다.
에이어 감독은 ‘엔드 오브 왓치’, ‘수어사이드 스쿼드’, ‘비키퍼’도 연출했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10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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