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새 시즌, 정규리그는 늘고 플레이오프는 짧아진다…우승 판도는?

조용한햇살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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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시즌 여자프로농구가 11월 1일 오후 4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 부산 BNK 썸의 개막전으로 시작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0월 27일 서울 강남구에서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시즌을 앞둔 각 구단의 목표를 공개했다.

경기 방식은 정규리그 확대와 플레이오프 축소가 핵심이다.

정규리그는 기존 6라운드에서 7라운드로 늘어 팀당 35경기, 총 105경기를 치른다.

반면 4강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모두 5전 3승제에서 3전 2승제로 줄었다.

정규리그 경기 수는 늘고, 포스트시즌 시리즈는 짧아진다.

시즌은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 BNK의 3강 구도로 점쳐졌다.

우리은행은 KB에서 이적한 강이슬을 김단비와 함께 내세우며, 전주원 감독은 강이슬이 합류한 첫 시즌에 기존 전력과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KB는 박지수와 허예은을 중심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BNK는 이소희, 안혜지, 김소니아, 박혜진, 최이샘 등을 앞세운 두터운 선수층을 강점으로 꼽았다.

우승 후보 설문에서는 우리은행이 선수 투표 28.4%, 팬 투표 37.7%로 두 부문 1위였고, KB스타즈는 미디어 투표에서 44.2%를 얻었다.

BNK는 선수·미디어·팬 투표 모두 3위였다. 4강 후보로는 부천 하나은행도 거론됐고,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반전을 다짐했다.

개인상 경쟁에서는 강이슬이 팬과 미디어가 꼽은 정규리그 MVP 후보 1위에 올랐다.

강이슬은 팬 투표 160표, 미디어 투표 14표를 받았으며, 선수 투표에서는 김단비가 27표로 1위, 강이슬이 17표로 2위를 기록했다.

강이슬은 우승해야 MVP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팀 성적을 우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6-2027시즌 WKBL은 11월 1일 KB스타즈와 BNK의 개막전으로 시작하며, 정규리그는 팀당 35경기로 확대되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3전 2승제로 축소된다. 우승 후보 설문에서는 우리은행이 선수·팬 부문, KB스타즈가 미디어 부문 1위였으며, MVP 후보로는 강이슬과 김단비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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