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는 무실세트, 젠지는 역전…한화생명, 남은 두 경기 모두 이겨야

산책이좋아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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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DK)와 젠지가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8강에 나란히 진출한 반면, 한화생명e스포츠는 1승 2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

세 팀의 희비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갈렸다.

DK는 모비스타 코이(MKOI)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했다.

1세트는 팽팽하게 이어졌지만, 38분께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원거리 딜러 ‘스매쉬’ 신금재가 카이사로 상대 챔피언 5명을 모두 처치하며 이번 대회 첫 펜타킬을 기록했다.

DK는 39분 만에 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서는 ‘쇼메이커’ 허수의 신드라가 상대 미드 라이너를 솔로킬로 잡았고, DK는 20분 무렵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 이상으로 벌려 약 25분 만에 승리했다.

앞선 두 경기까지 포함해 세트 하나도 내주지 않은 3연승이다. DK의 롤드컵 8강 진출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젠지는 LYON에 1세트를 내준 뒤 2-1로 역전했다.

2세트에서는 ‘기인’ 김기인의 암베사와 ‘쵸비’ 정지훈의 리산드라가 주요 교전에서 반격을 이끌었다.

3세트에서도 김기인이 카밀로 중반 교전에 합류해 흐름을 바꿨고, 젠지는 3전 전승으로 8강에 합류했다.

한화생명은 인빅터스 게이밍(IG)에 패해 2연패를 당했다.

초반부터 상대 공세에 밀린 한화생명은 주요 교전에서 손해를 봤고, ‘제우스’ 최우제의 올라프를 앞세운 반격도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3승을 거두면 8강에 진출하고 3패를 기록하면 탈락하는 방식이다.

1승 2패가 된 한화생명은 남은 두 차례 3전 2선승 경기를 모두 이겨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참고 자료

AI 요약
DK와 젠지는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각각 MKOI와 LYON을 꺾고 3연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IG에 패해 1승 2패가 된 한화생명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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