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비엣텔전 승리 다짐…FC서울은 조기 우승 뒤 ACL2 첫 승 도전

새벽도토리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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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우승을 조기에 확정한 FC서울이 28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항더이 스타디움에서 비엣텔 FC와 2026-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E조 3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승점 없이 4위, 비엣텔은 승점 1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서울은 앞선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리그 우승에 집중하려고 대폭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지난 주말 K리그1 33라운드에서 강원과 1-1로 비기며 조기 우승을 확정한 뒤 아시아 무대에 집중하게 됐다. 김기동 감독은 선수단과 소통해 전력을 꾸려 베트남 원정에 나섰다.

2026년 4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전북 현대전의 김진수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주장 김진수를 비롯해 바베츠, 야잔, 로스, 최준, 조영욱 등 주전 선수들이 원정에 포함됐다. 클리말라, 구성윤, 정승원, 이한도는 부상이나 개인 사정으로 빠졌다. 서울은 26일 하노이에 도착해 곧바로 훈련을 시작했다. 주말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진수와 야잔, 바베츠, 최준은 회복에 집중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훈련에 참여해 비엣텔전을 준비했다.

김진수는 27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리그 우승은 지나간 일이라며 ACL2 남은 경기에서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비엣텔전 승리를 목표로 내걸고 아시아 무대에서 챔피언다운 서울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베트남 축구에 대해서는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현지 팬들이 기뻐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베트남에서 받은 친절과 팬들의 축구 열정도 언급하며,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보답이라고 말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자신부터 마지막까지 집중하고 책임감을 갖겠다는 뜻도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K리그1 우승을 조기에 확정한 FC서울은 28일 비엣텔과 ACL2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앞선 두 경기에서 패한 서울은 주전급 선수들을 원정에 포함했고, 주장 김진수는 승리를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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