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데일리룩은 재킷의 형태와 데님의 핏을 맞추거나, 가디건에 벨트와 로퍼를 더해 실루엣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제안됐다.
같은 청바지도 아우터의 길이와 형태에 따라 인상이 달라진다.
테일러드형 스웨이드 재킷에는 브라운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 스트레이트 또는 세미와이드 데님을 매치할 수 있다.
단정한 분위기를 원하면 진청 데님과 블랙 로퍼나 앵클부츠를 더하고, 재킷은 어깨선과 기장에 맞춰 적당히 여유 있는 핏이나 오버사이즈를 고르는 식이다.
점퍼형은 시보리 밑단과 소매가 만드는 볼륨감이 특징이다.
브라운 재킷에 블루 티셔츠와 연청 데님을 조합하고 화이트 가방을 더하면 색감이 한결 가벼워진다.
크롭형은 하이웨이스트 데님과 함께 입어 짧은 상의와 하의의 비율을 대비시키는 스타일이다.
크롭 카멜 재킷에는 와이드 데님을, 나폴레옹 버튼 재킷에는 다크톤 데님을 매치하는 조합이 제시됐다.
숏 트렌치형은 진청 데님과 블랙 앵클부츠를 활용할 수 있으며, 허리 벨트를 묶으면 실루엣이 정돈되고 풀어 걸치면 여유로운 인상을 낸다.
차정원의 착장에서는 버터 크림색 케이블 가디건과 그레이 이너, 다크 워싱 데님이 어우러졌다.
가디건 앞부분을 바지 안에 살짝 넣고 블랙 벨트로 허리선을 잡았으며, 발목이 드러나는 데님 밑단 아래에는 화이트 양말과 블랙 로퍼를 신었다.
실버 목걸이와 목에 건 안경도 더했다.
2026년 가을 코디 아이디어로는 레더 재킷과 티셔츠·일자 데님, 스웨이드 재킷과 아이보리 팬츠, 셔츠와 니트 레이어드가 제시됐다.
기본 옷차림에 버건디 가방이나 양말을 한두 군데 더하는 방법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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