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프랑스오픈서 신두에 역전승…50경기 연승은 어떻게 나왔나?

저녁엔치킨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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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2026년 10월 25일 파리 아레나 그랑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푸살라 벤카타 신두를 꺾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세계 11위 신두에게 첫 게임을 내줬지만, 최종 스코어 16-21, 21-11, 21-12로 역전 우승했다.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자료사진 · Nardisoero · 원본 · CC BY-SA 4.0

신두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고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 운영으로 첫 게임을 가져갔다. 안세영은 상대의 패턴을 읽고 속도를 높여 흐름을 바꿨다. 신두는 달라진 경기 운영에 대응하지 못했고, 안세영은 남은 두 게임을 연달아 따냈다. 승리까지 걸린 시간은 61분이었다. 결승에 앞서 세계 2위 왕즈이와 세계 3위 야마구치 아카네가 탈락해 있었다.

이번 우승은 안세영의 프랑스오픈 통산 네 번째이자 3년 연속 우승이다. 앞서 2019년과 2024년, 2025년에 정상에 올랐다. 2026시즌 개인 우승은 10회로 늘었고, 연승 기록도 50경기에 도달했다. 이 연승은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에게 패한 뒤 이어졌다.

안세영은 2026시즌 공식 경기 67경기 가운데 66승을 거뒀고, 승률은 98.5%였다. 50경기 연승은 연속으로 이긴 경기 수이고, 66승 1패는 해당 시즌 전체 성적이다.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통산 우승은 48회가 됐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수시 수산티가 기록한 통산 46회를 넘어선 수치다.

우승 당시 안세영은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아킬레스건 주변을 다친 상태였다. 검사 결과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지만 통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아 프랑스오픈 경기마다 무릎에 두꺼운 테이프를 감았다. 안세영은 통증이 견딜 만한 수준이라 계속 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안세영은 2026년 10월 25일 파리 아레나 그랑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푸살라 벤카타 신두를 꺾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세계 11위 신두에게 첫 게임을 내줬지만, 최종 스코어 16-21, 21-11, 21-12로 역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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