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를 중원 보강 후보로 살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0월 27일 맥 알리스터가 영입 후보 명단의 상단에 있으며, 조제 모리뉴 감독도 그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보도된 관심은 구체적인 영입 제안이나 이적 확정을 뜻하지 않는다.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모리뉴 감독의 관심 지점은 맥 알리스터의 피지컬과 경합 능력이다. 매체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다면 중원의 리더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렐리앙 추아메니, 베르나르두 실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아르다 귈러,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을 중원에서 활용하고 있다. 다만 발베르데가 최근 오른쪽 풀백으로 자주 출전하는 상황이다. 매체는 토니 크로스와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가 떠난 뒤 중원을 안정적으로 이끌 중심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맥 알리스터는 리버풀에서 통산 162경기에 나서 23골과 21도움을 기록했다. 계약은 2028년까지 이어지지만 재계약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의 핵심 선수인 만큼 구단이 이적료로 상당한 금액을 요구할 수 있다고 봤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약 상황을 지켜보며 적절한 시점에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됐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