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할까…정찬민·장유빈 추격 조건은

라면에계란58 2026/10/2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034

2026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경쟁이 두 대회만 남겨두고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10월 27일 기준 신상훈이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정찬민과 장유빈 등이 추격하고 있다.

신상훈은 5255.51점으로 2위 정찬민(4744.77점)에 510.74점 앞섰다. 3위 장유빈(4576.75점)과의 차이는 678.76점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1000점이 주어진다. 신상훈이 우승하고 정찬민이 4위 이하, 장유빈이 2위 이하에 그치면 시즌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대상을 조기에 확정한다.

1963년 골프 대회 우승 당시 빌 라이트와 가족 자료사진 · Aunthank · 원본 · CC BY-SA 4.0

4위 송민혁은 4178.69점, 5위 최찬은 3991.04점으로 역전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9위 박은신도 남은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면 수학적으로 대상 수상 가능성이 있다. 대상에는 보너스 상금 2억 원과 제네시스 차량뿐 아니라 2027시즌 DP 월드투어 출전권,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 예선 직행 자격,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 KPGA 투어 5년 시드가 걸려 있다.

신상훈은 25일 끝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라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그는 포인트 차이보다 남은 두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해에는 옥태훈이 렉서스 마스터즈 종료 뒤 대상을 조기 확정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재호는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최진호, 황중곤, 이유석과 연장전을 치렀고, 18번 홀 첫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2008년 투어 데뷔 후 210번째 출전 대회에서 거둔 첫 승이었다. 올해는 손목 부상으로 15개 대회 중 7차례 컷을 통과했으며, 최고 성적은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21위다. 김재호는 손목이 많이 회복됐고 컨디션도 좋다고 밝혔다.

렉서스코리아의 지원을 받는 박상현과 함정우도 우승을 노린다. 통산 14승의 박상현은 국내 통산 15승과 누적 상금 60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누적 상금은 59억6801만3713원으로, 60억 원까지 약 3199만 원이 남았다. 함정우는 아시안투어 첫 우승 뒤 KPGA 투어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 시드 경쟁도 남아 있다. 시즌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 인 제주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70명만 출전할 수 있으며, 정규투어 시드를 유지하려면 70위 안에 들어야 한다. 장유빈과 최찬은 올 시즌 각각 2승을 거뒀고, 신상훈을 포함한 9명의 1승 선수도 다승에 도전한다.

참고 자료

AI 요약
신상훈은 10월 27일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에서 정찬민에게 510.74점 앞서 있다. 이번 대회 우승과 추격자들의 순위에 따라 최종전 전에 대상 수상을 확정할 수 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