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전 직원 주장에 재조명된 캐리소프트 퇴사 논란, 당시 설명은?

배고픈라떼40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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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가 세운 회사의 전 직원이 부당한 업무 부담을 겪었다고 주장하면서, 헤이지니가 캐리소프트를 떠난 과정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건 모두 퇴사와 업무상 대우를 둘러싼 논란이지만, 전 직원의 주장은 아직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는 헤이지니와 친구 사이로, 2017년 중국어 채널 크리에이터 제안을 받고 함께 일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촬영·편집 외에도 잡무, 이벤트 당첨자 선정과 정리, 중국어 채널 성우 섭외를 맡았다.

연봉 약 2000만 원의 포괄임금 조건으로 하루 16시간에 달하는 일을 했고 공황장애를 진단받았으며, 2020년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회사가 산재와 질병의 진위를 의심해 배신감을 느꼈고, 예능에서 헤이지니가 ‘야근 없는 모범적인 대표’로 비치는 모습도 괴로웠다고 했다.

헤이지니 측은 업무 범위가 서로 협의한 내용이고 재택근무 등을 포함한 탄력적 재량 근무였다고 반박했다.

사직과 실업급여 절차도 노무사 검토를 거쳐 적법하고 자발적으로 진행됐다는 입장이다.

OSEN은 추가 입장을 듣기 위해 키즈웍스에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과거 논란은 2017년 2월 캐리소프트가 간판 진행자였던 ‘1대 캐리’ 강혜진의 하차와 후임 교체를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보도는 강혜진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강제로 퇴사한 일로 이 사건을 소개했지만, 당시 회사는 그가 방송인이 되기 위해 자진 하차했다고 설명했다.

부당 대우 주장에는 또래 직장인 연봉의 20배 이상을 받았다고 해명했고, 강혜진이 계약직이 아니라 등기 이사를 겸한 정규직이었다며 법인등기자료도 공개했다.

사전 공지와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는 비판에 구독자들의 반발이 이어졌으며, 당시 구독자 140만 명이던 강혜진은 ‘캐통령’으로 불렸다.

퇴사 통보 뒤 강혜진은 DIA TV의 제안을 받고 키즈웍스를 설립해 헤이지니로 활동을 이어갔다.

보도 당시 구독자는 413만 명, 누적 조회수는 37억 회였다.

과거에는 강혜진의 퇴사를 둘러싼 양측 설명이 엇갈렸고, 이번에는 전 직원이 회사의 업무 환경을 문제 삼고 회사 측이 이를 반박했다.

두 사안의 주장을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AI 요약
헤이지니가 세운 회사의 전 직원이 부당한 업무 부담을 겪었다고 주장하면서, 헤이지니가 캐리소프트를 떠난 과정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건 모두 퇴사와 업무상 대우를 둘러싼 논란이지만, 전 직원의 주장은 아직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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