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아틀라스 공급망, 부품부터 공장 투입 계획까지 어떻게 짰나

아직졸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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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 공급망이 구성됐다.

로봇 관절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액추에이터는 현대모비스가 전량 공급한다.

배터리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제품을 탑재하고, 충전 솔루션은 비에이치 EVS가 맡는다.

카메라 공급에는 현대모비스와 나무가, 엠씨넥스, 캠시스가 참여한다.

부품 조달과 함께 개발·현장 지원 역할도 나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아틀라스를 개발하고 현대차와 기아는 제조 역량 및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인프라를 연계하고 현대오토에버는 시스템 통합을 지원한다.

부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제조 현장과 물류, 시스템을 함께 연결하는 구성이다.

아틀라스는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안의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센터(RMAC)에서 부품 서열 작업과 자재 이동을 훈련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밝힌 계획은 2028년 실제 공장 부품 서열 작업에 투입하고, 2030년에는 부품 조립 공정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이는 향후 단계별 적용 계획이다.

그룹은 글로벌 공장에 아틀라스 2만5000대를 도입하고 연간 3만 대 규모의 로봇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 수치는 향후 도입·생산 계획으로, 완료된 납품이나 확정된 수주 실적을 뜻하지 않는다.

공급망 구성은 양산을 뒷받침할 업체와 내부 지원 체계를 정한 단계이며, 공장 적용은 별도의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참고 자료

AI 요약
현대모비스는 아틀라스 액추에이터를 전량 공급하며,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은 원통형 배터리, 비에이치 EVS는 충전 솔루션을 맡는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의 제조·물류·시스템 지원을 연결하고, RMAC 훈련과 공장 투입 및 생산 규모 확대 계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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