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감독이 경계한 KCC의 외곽포, SK 해법은 왜 리바운드일까

조용한햇살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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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서울 SK 감독은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부산 KCC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리바운드와 빠른 공격을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KCC의 높은 공격력을 경계하면서도, 리바운드를 확보하면 상대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고 봤다.

전 감독은 KCC가 일부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도 허훈과 허웅, 루이스 킹 등을 앞세워 위협적인 공격을 펼친다고 평가했다. 최근 3점슛 성공률이 좋고 코너에서 던지는 슛도 높은 확률로 들어가는 만큼, 외곽을 제어하는 일이 SK 수비의 과제로 꼽혔다. 슈팅력이 좋은 선수가 여럿 있다는 점도 경계 이유로 들었다.

2013년 4월 3일 맥도널드 올아메리칸 보이스 경기에서 공을 든 아이재아 힉스. 자료사진 · TonyTheTiger · 원본 · CC BY-SA 3.0

SK는 두 팀의 연습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전 감독은 당시에도 KCC를 까다로운 상대로 판단했지만, 리바운드를 잘 단속하면 공략할 지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리바운드는 수비를 마무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SK가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전 감독은 최근 SK의 얼리 오펜스가 줄었다고 진단하며 공격적으로 빠른 템포의 푸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리바운드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 외국인 선수 운용에서는 대릴 먼로 대신 자밀 워니와 아이재아 힉스를 어떻게 활용할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힉스는 연습경기에서 킹을 상대로 골밑 경쟁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감독은 외곽에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인사이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짚으며, 이를 활용하는 동시에 트랜지션 게임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전희철 SK 감독은 KCC의 외곽 공격을 경계하며 리바운드 확보와 빠른 공격 전환을 해법으로 내놨다. 힉스의 골밑 경쟁력도 활용 대상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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