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인도 신두에 첫 게임 내준 뒤 프랑스 오픈 3연패…결승 흐름은 어떻게 바뀌었나

이불밖은추워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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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026년 10월 25일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 신두를 꺾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11위 신두에게 첫 게임을 16-21로 내줬지만, 21-11과 21-12로 두 게임을 연달아 따내 역전했다.

2019년 대만오픈 안세영 자료사진 · De-Shao Liu (Terry850324) · 원본 · CC BY-SA 4.0

초반에는 신두의 공격이 매서웠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11-11로 맞선 뒤 범실과 판단 실수가 겹쳐 11-15까지 밀렸고, 상대의 높은 타점을 살린 공격에도 고전했다.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한 채 첫 게임을 내줬다. 2게임에서는 초반 4-1로 앞서며 반격했지만 신두가 8-7까지 따라붙었다. 안세영은 수비 집중력을 높이고 연속 득점해 13-7로 달아났으며, 공격 정확도도 끌어올려 21-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게임에서도 안세영은 신두의 공격에 밀려 5-8로 뒤졌다. 이어 연속 4점을 얻어 9-8로 역전했지만, 신두가 다시 따라와 9-9 동점을 만들었다. 안세영은 이후 6점을 연달아 따내 15-9로 격차를 벌렸다. 끈질긴 수비와 코트 구석을 겨냥한 공격으로 주도권을 지켜 21-12로 경기를 끝냈다.

이 승리로 안세영은 프랑스 오픈 3연패와 대회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앞선 우승은 2019년, 2024년, 2025년으로, 이번 우승이 세 번째 연속 정상이다. 결승 승리로 신두와의 맞대결에서도 11연승을 이어갔다. 안세영의 연승 기록은 50경기로 늘었고, 2026시즌 개인전 우승은 10회가 됐다. 결승 승리 기준 올 시즌 공식 경기 성적은 67전 66승 1패, 승률은 98.5%였다. 첫 게임을 내준 뒤 2게임부터 수비 집중력과 공격 정확도를 높인 것이 역전의 흐름을 만들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026년 10월 25일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 신두를 꺾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11위 신두에게 첫 게임을 16-21로 내줬지만, 21-11과 21-12로 두 게임을 연달아 따내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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