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교체 11분 만에 결승골…베식타시 감독이 높이 평가한 이유

느린참새65 2026/10/2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553

오현규가 후반 교체로 투입된 뒤 11분 만에 결승골을 넣어 베식타시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베식타시는 27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 쉬페르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를 상대했다.

대기 명단에 있던 오현규는 후반 20분 윌프레드 은디디 대신 그라운드에 들어갔다. 0-0으로 맞선 후반 31분 두샨 블라호비치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헤더로 연결한 공을 잡아냈고, 함자 귀렐러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골키퍼 무하메드 셴게제르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베식타시의 선제골이자 이날 결승골이었다. 주니오르 올라이탕도 득점해 팀의 2-0 승리를 완성했다.

2006/07시즌 베식타시 경기 모습, 자료사진 · No machine-readable author provided. Math34 assumed (based on copyright claims). · 원본 · Public domain

이번 득점은 오현규의 시즌 4호 골이자 쉬페르리그 첫 골이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오현규에게 평점 7.9를 부여했다. 그는 패스 성공률 90%(10회 중 9회), 슈팅 2회와 유효 슈팅 2회, 드리블 성공 2회,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했다. 볼 터치는 18회였다.

이탈리아노 감독은 튀르키예 매체 아 스포르가 전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현규가 투입 직후 경기 흐름에 빠르게 적응해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오현규를 프로다운 선수로 평가하고, 블라호비치와 세미흐 클르츠소이와 함께 시즌 내내 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오현규는 파나티크와의 인터뷰에서 출전 시간과 경기력에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블라호비치와 함께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출전 시간이 짧더라도 베식타시를 위해 기량을 보이려 한다는 뜻도 전했다. 블라호비치 합류 뒤 주전 경쟁을 이어온 오현규에게 이번 리그 첫 골은 선발 여부와 별개로 득점력을 드러낸 장면이 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오현규가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11분 뒤 결승골을 터뜨렸다. 베식타시는 이스탄불 바샥셰히르를 2-0으로 이겼고, 이탈리아노 감독은 오현규의 활약을 칭찬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