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일산 식사동의 70평대 아파트를 매입한 뒤 약 1년 만에 손해를 보고 처분해 서울로 거주지를 옮긴 사연이 공개됐다.
배우 이계인은 아내의 서울 이주 요구가 결정에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이계인은 10월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의 ‘김구라 경제 연구소 EP.121 풀버전’에서 정종철과 함께 KBS 생방송 예능에 출연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정종철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의 70평대 자이 아파트를 소개하며 인근에 낚시터가 있어 함께 낚시할 수 있다고 권했다고 한다.
낚시를 좋아했던 이계인은 그 말에 마음이 움직여 식사동으로 이사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이계인에게 이사를 권했던 정종철은 약 1년 만에 일산을 떠났다.
이계인은 정종철이 집을 손해 보고 나간다고 말했다며, 아내가 서울로 가지 않으면 이혼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계인의 설명에 따르면 정종철은 집값이 오르기를 기다리기보다 강남에 작은 집이라도 마련하자는 쪽을 택했다.
김구라는 정종철이 서초나 방배 쪽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김구라도 2011년 일산 아파트를 약 8억3000만~8억4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당시 서울 대신 일산을 선택한 일을 두고 방배동 아파트를 샀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김구라는 일산 집값이 잘 오르지 않는 상황이라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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