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IPO 신청 소식에 코스피 3% 급반등…반도체주는 얼마나 올랐나

잠많은참새 2026/10/2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075

코스피가 27일 전 거래일보다 168.87포인트(3.09%) 오른 5,638.34에 마감했다.

5,658.65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5,737.61까지 올랐다가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오전 10시 13분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넘게 급등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은 5분간 정지됐으며, 21일 이후 4거래일 만의 재발동이었다.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23%, SK하이닉스는 5.18% 올랐고 SK스퀘어와 삼성전기도 각각 7.67%, 7.42%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9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130만 원대로 올라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하락했고, 대부분은 상승했다.

투자심리 회복 배경으로는 미국 인공지능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의 기업공개 신청 소식이 거론됐다.

앤트로픽은 IPO를 통해 최대 2조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1,000억 달러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신청서 공개 뒤 AI 사업의 수익화 기대도 커졌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컴퓨팅 비용 1달러당 매출액이 지난해 1분기 0.4달러에서 올해 2분기 2.1달러로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9월 말 기준 최근 12개월 매출 10만 달러 이상 고객은 1만1,900개를 넘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국제유가가 일부 하락한 점도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외국인은 5,910억 원, 기관은 2,820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9,490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16.62포인트(2.29%) 오른 743.83에 거래를 마쳐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5억 원, 1,500억 원을 순매수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앤트로픽의 IPO 신청 소식과 반도체주 강세 속에 코스피는 10월 27일 3.09% 오른 5,638.34에 마감했고,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했고 코스닥도 2.29% 올랐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