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훈남 방청객, 피부 걱정에 친구 약속까지 취소한 이유

시원한고양이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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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걱정이 피부 트러블을 넘어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하는 데까지 이어진 방청객이 ‘말자쇼’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출연진은 그의 외모에 감탄했지만, 본인은 타인의 시선과 완벽주의 때문에 힘들다고 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는 유튜버 김똘똘과 뇌과학자 장동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똘똘은 온라인에서 ‘말자팅’ 천만 조회수의 주인공인 ‘얼굴 대유잼’ 남성을 봤다며, 이날도 잘생긴 방청객이 있을까 기대했다고 말했다.

전날 클럽에서 일찍 귀가하고 아침부터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받고 왔다는 설명에 이어, 객석에 여성이 많고 왼쪽에는 여자친구와 온 듯한 사람이, 오른쪽에는 큰형님이 있다며 “제대로 온 게 맞나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눈길을 끈 남성을 새 훈남으로 꼽자 정범균은 “배우 같다”고 감탄했고, 김영희는 “이 사람한테만 반사판이 있나”라고 했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취업준비생인 방청객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게 고민이라고 밝혔다.

모기에 물린 자국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하며 하루 종일 거울을 보고, 피부에 뭐가 올라오면 친구와의 약속도 취소한다고 했다.

외모에 대한 칭찬과 본인이 겪는 불안이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이 드러난 대목이다.

김똘똘은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드름이나 모기에 물린 자국이 인중·코·미간처럼 눈에 띄는 곳에 생기면 신경 쓰일 수 있다고 공감했다.

이어 광고 촬영을 앞둔 장원영이나 카리나도 컨실러를 바른다며, 외모를 완벽하게 만들려는 것은 “욕심꾸러기 같다”고 조언했다.

김영희도 충분히 멋있으니 스스로를 멋있게 여기는 게 먼저라고 덧붙였다.

AI 요약
외모에 대한 걱정이 피부 트러블을 넘어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하는 데까지 이어진 방청객이 ‘말자쇼’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출연진은 그의 외모에 감탄했지만, 본인은 타인의 시선과 완벽주의 때문에 힘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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