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이슨 월러스와 제일런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이탈해 수술을 앞두고 있다.
샘 프레스티 단장은 27일(한국시간) 월러스가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정확한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월러스는 하루 전 LA 클리퍼스전 1쿼터에 아이재아 잭슨의 스크린을 피하는 과정에서 충돌해 다쳤다.
같은 경기 4쿼터 막판에는 윌리엄스도 왼쪽 다리를 다쳤다.
검사 결과 왼쪽 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 진단을 받았으며, 프레스티 단장은 윌리엄스 역시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에는 두 선수의 복귀 일정이 담기지 않았다.
샴스 카라니아의 보도는 두 선수 모두 최소 수개월 결장이 예상되고, 윌리엄스는 최악의 경우 이번 시즌 중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전망이며, 구단이 밝힌 복귀 일정과는 구분된다.
윌리엄스는 부상 전 세 경기에서 선발로 뛰며 평균 31.7분 동안 13.7득점, 4.7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월러스의 이탈은 최근 바뀐 백코트 구상에도 영향을 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루겐츠 도트를 애틀랜타 호크스로 보내고 월러스를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파트너로 낙점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입단한 월러스는 지난 시즌 77경기에서 평균 8.6득점, 3.1리바운드, 2.6어시스트와 1.9스틸을 기록해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선정됐다.
부상 직전에는 구단과 5년 총액 1억3,900만 달러 연장 계약도 맺었다.
2024-2025시즌 우승팀 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윌리엄스, 챗 홈그렌, 월러스를 중심으로 팀을 꾸릴 계획이었다.
시즌 초반 핵심 선수 두 명이 수술을 받게 된 가운데, 이들의 실제 복귀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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