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2차 페이스리프트의 비공식 예상도에서 가장 큰 변화로 제시된 부분은 전면 조명과 범퍼다.
킨델오토가 시험차를 바탕으로 만든 렌더링에는 길게 뻗은 가로형 주간주행등과 아래로 이어지는 수직 조명, 범퍼 양쪽의 큰 공기흡입구 형태가 담겼다.
실제 양산차 디자인이 공개된 것은 아니어서 예상 이미지와 확정 사양은 구분해야 한다.
측면은 낮은 차체와 뒤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비율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차체의 기본 실루엣은 이어가면서 전면 조명 그래픽과 범퍼를 바꾸는 구도다.
K5는 2019년 3세대로 출시된 뒤 2023년 첫 부분변경을 거쳤다.
이번 변화가 현실화되면 같은 세대에서 두 번째 부분변경이 된다.
실내 변화도 거론된다.
뉴욕맘모스가 소개한 시험차 실내 사진에서는 기존과 다른 디스플레이 구성이 포착됐고, 센터콘솔의 다이얼식 변속기 대신 스티어링 칼럼 쪽 변속 레버를 적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변속 장치가 옮겨지면 기존 다이얼이 차지하던 센터콘솔 공간을 수납 등에 활용할 여지가 있지만, 실제 구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 가능성도 거론되며 화면 크기와 기능은 공식 사양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후면 램프 그래픽 변화와 하이브리드 구성도 예상의 영역이다.
일부 전망은 세로형 테일램프와 1.6 터보 하이브리드 적용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기아가 확정한 내용은 아니다.
출시 시점 역시 일부에서 2027년 상반기로 예상할 뿐 공식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예상도에서 구체적으로 그려진 전면부와 실내 관측을 파워트레인·출시 계획과 같은 확정 사양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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