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 동료들, WKBL에선 어떻게 맞붙나…새 시즌 달라진 운영 방식

느린오리18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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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여자농구 국가대표들이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와 2026-27시즌 WKBL에서 경쟁한다. 개막 미디어데이는 10월 2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고, 선수들은 대표팀에서 얻은 경험과 새 시즌에 맞닥뜨릴 상대에 관해 이야기했다.

리그 운영에는 변화가 생겼다. 정규리그는 기존 6라운드에서 7라운드로 확대되며, 아시아쿼터 선수 선발 범위도 일본에서 아시아 전역으로 넓어진다. 자유계약으로 선발된 아시아쿼터 선수는 2·3쿼터에 최대 두 명까지 기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여자농구 경기 자료사진, 2016년 1월 1일 · WKBLUE · 원본 · CC BY 4.0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5대5에서 금메달, 3대3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신상훈 WKBL 총재는 이 성과로 높아진 여자농구의 관심이 리그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타이틀 스폰서 KB국민은행의 이환주 은행장도 시즌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소희는 금메달을 따며 자신감이 커졌고 공격에서 강점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허예은은 아시안게임에서 큰 선수들을 상대하며 가드로서 경기 운영을 배웠다고 전했다. 대회가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는 점도 언급하며 시즌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진안은 이상범 감독이 운동을 더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대표팀 일정을 마친 뒤 팀 훈련의 강도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우리은행으로 옮긴 슈터 강이슬은 이해란을 가장 경계할 선수로 꼽았다. 강이슬은 이해란이 지난해보다 성장했고 국가대표 경기를 거치며 한층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이제 각 팀에서 맞서는 가운데, 늘어난 라운드와 확대된 아시아쿼터가 새 시즌의 달라진 조건이 된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아시안게임 5대5 금메달·3대3 동메달을 거둔 국가대표 선수들이 WKBL에서 각 팀의 경쟁자로 만난다. 2026-27시즌은 7라운드로 늘고 아시아쿼터 범위와 출전 조건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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