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이 신곡 ‘체포하겠어’ 무대를 둘러싼 의상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멤버 윤아는 10월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BREAK E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아일릿은 10월 17~18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단독 공연에서 ‘체포하겠어’를 먼저 선보였다.
멤버들이 경찰 제복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의상과 호루라기 등의 소품을 활용하자, 일부에서는 여성 경찰관을 성적으로 대상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몸에 밀착되는 상의와 치마 스타일링도 논란의 대상이 됐다.
윤아는 무대에 쏠린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한 뒤, ‘체포하겠어’의 무대가 뮤직비디오에 표현된 ‘블랙 요원’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다고 밝혔다.
컴백 활동 중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논란에는 경찰 상징 캐릭터의 변화도 배경으로 거론됐다.
경찰은 2020년 성별 구분과 고정관념을 없앤다는 취지로 포순이의 치마를 바지로 바꿨다.
아일릿의 미니 5집에는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를 비롯해 ‘Super in Love’, ‘More’, ‘Pop’ 등 네 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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