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팝업, 현대백화점 4곳으로 넓히는 이유는

잠많은참새31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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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로블록스와 협업해 더현대 대구·충청점·울산점·더현대 서울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온라인 소비에 익숙하고 팬덤을 바탕으로 소비하는 10~20대 고객을 백화점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지난해 판교점 행사에 17일간 17만 명이 다녀간 점도 점포를 확대하는 배경이다.

첫 행사는 더현대 대구에서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9층 행사장에는 ‘99 나이트 인 더 포레스트’, ‘쿠키런 카드 컬렉션’, ‘입양하세요’, ‘병철이네’ 등 로블록스 게임 체험존과 환경·미술 퀴즈 공간을 마련한다.

8층 문화센터에서는 코딩과 디지털 시민의식을 주제로 강좌를 열고, 지하 2층 굿즈샵에서는 로블록스 의류와 학용품, 키링 등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이후 충청점은 7월, 울산점은 9월, 더현대 서울은 12월에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IP 팝업은 신규 고객 유입과도 연결됐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해 전체 팝업스토어 600여 건 가운데 40% 이상을 게임·엔터테인먼트·애니메이션 관련 행사로 구성했다.

IP 팝업을 찾은 10~20대 고객 10명 중 6명은 현대백화점을 처음 방문한 고객이었다.

현대백화점은 로블록스뿐 아니라 라이엇 게임즈·블리자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인기 IP 상품을 오프라인 점포와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의 정규 상품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키우려는 구상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현대백화점은 로블록스 팝업스토어를 4개 점포로 확대하고 게임 체험, 교육 프로그램, 캐릭터 상품 판매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판교점 행사에는 17일 동안 17만 명이 방문했고, 더현대 서울의 IP 팝업을 찾은 10~20대 고객 중 10명 가운데 6명은 신규 고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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