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결과 무진성이 김태리와 함께 드라마 ‘언니내왕’에 출연한다. 조한결은 극 중 이휘(알폰소)를 맡는다. 이휘는 현생에서 김태리가 연기하는 심아리·아리리아드네를 우연히 만난 뒤 다시 연모하게 된다. 그 만남은 마치 예정된 교통사고처럼 우연히 이뤄지는 것으로 묘사됐다.
이휘는 어머니를 두고 애첩을 둔 아버지를 원망하는 인물이다. 무진성이 맡은 양평군(체자레)은 일평생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한 적이 없으며, 무엇이든 손에 넣으려 한다. 김태리의 인물에게 품은 마음은 점차 집착으로 변하고, 한 번도 자신의 것이었던 적이 없는 소중한 것을 빼앗겼다며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