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풀체인지 출시 시점은 2027년 하반기부터 2028년 이후까지 전망이 엇갈린다.
현행 쏘렌토가 꾸준히 팔리면서 교체 일정이 늦춰졌다는 보도가 나온 데다, 국내에서 포착된 위장막 차량이 신형인지 부분변경 모델인지도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쏘렌토는 2020년 출시된 4세대 모델이 2023년 부분변경을 거쳐 판매되고 있다.
한 전망은 통상적인 교체 주기를 고려해 차세대 모델의 국내 출시를 2027년 하반기로 봤다.
반면 해외 매체 TopElectricSUV는 신형 시험차가 뚜렷하게 포착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2028년 하반기 이전 데뷔도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일정 혼선의 배경에는 위장막 차량의 정체도 있다.
2026년 6월 국내 도로에서 차체를 가린 쏘렌토가 포착됐고, 8월에도 비슷한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코리안카블로그는 현행 플랫폼을 유지하는 2차 페이스리프트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면 인도 수출형 사양을 검증하는 차량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왔다. 기아는 2026년 9월 4일 인도에 현행 쏘렌토를 출시했다.
두 해석 중 어느 쪽인지에 따라 풀체인지 일정에 대한 전망도 달라진다.
차세대 모델의 구성은 출시 시점보다 방향이 비교적 일관되게 거론된다.
디젤이 빠지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전기 주행거리는 최대 100km 수준이 예상되며, 차체 확대와 각진 디자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거론된다.
다만 이는 전망이며 기아가 공식 출시 일정이나 사양을 발표한 내용은 아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