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후 일상 신체능력 저하, 여성에게 특히 어려운 동작은?

포근한다람쥐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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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거나 의자에서 일어나는 일은 몇 살부터 어려워질까.

질병관리청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일상 신체기능 점수는 75세 이후 더 가파르게 낮아졌다.

2024년 노인 약 1,700명을 조사한 결과다.

일상 기능 척도는 걷기, 계단 오르기, 물건 들기, 대중교통 이용 등 10가지 활동의 어려움을 평가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다.

각 활동은 0~4점으로 매겼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일상 동작을 수월하게 수행한다는 뜻이다.

연령평균 점수(100점 만점)
65~69세92.6
70~74세89.7
75~79세83.8
80세 이상70.6

65세 이상 전체 평균은 85.9점이었다. 남성은 92.1점, 여성은 80.9점으로 성별 차이도 나타났다.

특히 하체를 굽히거나 쪼그려 앉고 무릎을 꿇는 동작에 큰 어려움이 있거나 수행할 수 없다고 답한 비율은 여성 35.6%, 남성 8.5%였다.

한 층 계단 오르기도 여성 18.3%, 남성 4.7%가 어렵다고 답해 격차가 컸다.

하체 동작의 제한은 여성에게 남성보다 약 3배 흔했다.

400m 걷기에 어려움을 느낀 비율은 여성 12.8%, 남성 3.3%였고, 팔걸이 없는 의자에서 일어나기는 각각 11.2%, 3.3%였다.

발끝으로 서기도 여성 13.7%, 남성 5.3%가 어려워했다.

5kg 물건 들기는 여성 12.6%, 남성 1.7%가 큰 어려움을 호소했다.

반면 작은 물건 줍기의 성별 차이는 여성 3.6%, 남성 3%로 좁았다.

대중교통 이용과 사회활동에서도 여성의 어려움이 더 잦았지만, 목욕·샤워는 여성 2%, 남성 1.5%로 조사 대상 활동 중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AI 요약
계단을 오르거나 의자에서 일어나는 일은 몇 살부터 어려워질까. 질병관리청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일상 신체기능 점수는 75세 이후 더 가파르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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