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가능한 사랑'으로 오스카 후보 전망…미옥 역에 쏟아진 평가

작은도토리37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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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이창동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10월 25일(현지시간) 전도연이 한국 배우 최초로 이 부문 후보에 오를 가능성을 언급하며,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가 그에 걸맞다고 평가했다.

이는 수상이나 후보 확정 발표가 아니라 외신의 예상이다.

전도연은 영화에서 해고노동자의 아내 미옥을 연기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미옥을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다며, 전도연의 연기가 경쾌함과 호기심을 품고 있고 기쁜 순간에도 가슴 아픈 감정을 전한다고 평했다.

이 매체는 20대 때 광고 모델로 데뷔한 전도연이 '접속', '내 마음의 풍금', '너는 내 운명', '밀양', '하녀' 등에 출연한 이력도 조명했다.

해외 작품에서 두드러지게 활동한 배우는 아니지만 이번 영화에서 연기로 주목받았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10월 23일 개봉한 '가능한 사랑'은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토마토 지수 100%를 기록했다.

로튼토마토의 오스카 예상 명단에는 작품상 후보로 이 영화가 '오디세이', '듄: 파트3'와 함께 올랐고, 전도연은 여우주연상 후보, 영화는 최우수 국제영화상 후보로 전망됐다.

LA타임스는 놀라운 연기와 정교한 각본, 빈틈없는 연출을 언급하며 작품을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평했다.

또 전도연이 연기한 인물을 위안과 걱정 사이에 놓인 아내이자 노동자로 묘사했다.

이창동 감독은 비영어권 영화 배우의 후보 진입이 드물고 어렵다고 짚으면서도, 전도연의 연기가 언어 장벽을 넘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전도연이 영화 '가능한 사랑'의 미옥 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수 있다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 로튼토마토는 평론가 지수 100%를 기록한 작품을 주요 부문 후보로 예상했고, LA타임스는 연기와 각본, 연출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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