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과 2027 아시안컵 조직위원회가 경기 시작 시각과 경기장을 발표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은 예멘·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와 E조에서 맞붙으며, 1960년 이후 6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의 첫 경기는 2027년 1월 10일 예멘전이다.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시간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이어 1월 15일 같은 시각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베트남을 상대하고, 1월 20일 오후 10시 30분에는 리야드 이맘 무함마드 빈 사우드 대학교 스타디움에서 UAE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 경기 | 날짜·시각(한국시간) | 상대 | 경기장 |
|---|---|---|---|
| 1차전 | 2027년 1월 10일 오후 7시 30분 | 예멘 |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
| 2차전 | 2027년 1월 15일 오후 7시 30분 | 베트남 | 리야드 킹덤 아레나 |
| 3차전 | 2027년 1월 20일 오후 10시 30분 | UAE | 리야드 이맘 무함마드 빈 사우드 대학교 스타디움 |
조별리그 이후 대진은 E조 순위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이 조 1위로 진출하면 D조 2위와, 2위로 통과하면 F조 1위와 1월 24일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의 마지막 아시안컵 우승은 1960년이다.
대회는 리야드·제다·알코바르 등 사우디아라비아 3개 도시의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24개 팀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총 51경기를 치르며, 결승전은 2027년 2월 5일 리야드 킹 파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예정돼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세 불안 속에 일부 스포츠 일정이 연기된 가운데 AFC가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은 다음 해 3월로 미뤄졌고, 알나스르와 알와슬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도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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