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올 뉴 RAV4 하이브리드가 인천 영종도와 송도, 무의도 일대 약 127km를 달린 시승에서 계기판 연비 18.4km/L를 기록했다.
같은 시승에서 일부 차량은 19km/L를 넘겼다.
이 수치는 해당 주행에서 계기판에 표시된 값으로, 공인 복합연비와는 구분해야 한다.
HEV 리미티드 AWD의 공인 복합연비는 15.6km/L다.
시승 기록과 공인 수치를 나란히 볼 때는 측정 조건이 다른 점을 고려해야 한다.
18.4km/L는 공인 수치가 아니라 인천 일대 시승에서 나온 기록이며, 다른 주행에서도 같은 연비가 나온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올 뉴 RAV4는 7년 만에 완전변경된 6세대 모델이다.
HEV는 최고출력 239마력을 내고, AWD E-Four 시스템은 필요할 때 후륜 모터를 사용한다.
출발과 저속에서는 구동 모터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도록 구성됐다.
6세대 라인업에는 HEV와 PHEV, GR SPORT가 포함된다.
PHEV는 전기 모드로 최대 77km를 주행하고 시스템 최고출력은 329마력이다.
따라서 시승에서 나온 18.4km/L는 HEV의 특정 주행 기록으로 읽어야 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전기 주행거리나 차량 라인업 전체의 연비와는 다른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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