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결혼’ 동거 갈등, 각방 요구는 왜 접었나…담배 문제도 불거져

주말햇살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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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계약결혼’에서 최정현·정민현과 강정환·정유진 커플의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최정현·정민현은 담배와 감정 표현 속도 차이로 서운함을 드러냈고, 강정환·정유진은 각방 규칙과 생활 습관을 두고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최정현은 아침부터 운동을 하고 식사를 준비한 뒤 잠든 정민현에게 축구를 보기 전 씻자며 기상 시간을 알렸다.

함께 밥을 먹을 때 최정현이 발톱 이야기를 이어가자 정민현은 표정이 굳었고, 최정현이 전자담배를 피우고 온 뒤 냄새가 나느냐고 묻자 정민현은 연초 냄새가 강하다며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민현은 나중에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금연하길 바란다고 속내를 밝혔고, 최정현은 잘되면 계약결혼이 아닌 실제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횟집에서 서로에 대한 생각도 나눴다.

정민현은 최정현의 말투가 세게 느껴질 수 있다고 했고, 최정현은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한 프로필이 성격이 좋지 않아 보인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정민현이 “다시 좋아질 수 있지”라고 하자 최정현은 자신만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정민현은 최정현의 호감 표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며 서운해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강정환은 새벽 5시에 출근해야 한다며 거실에서 따로 자겠다고 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두 사람의 계약에는 전시 상황에만 각방을 허용한다는 조항이 있다고 알리자 정유진은 계약 위반이라고 했고, 강정환은 쉬었다가 방으로 올라가겠다며 요구를 거뒀다.

그는 혼자 살 때와 달리 상대도 납득할 규칙에 맞춰야 하는 점이 불편했다고 말했다. 생활 습관 차이도 드러났다.

정유진은 강정환이 내리지 않은 변기 물을 대신 내렸고, 다음 날에는 남편이 출근한 동안 혼자 시간을 보낸 뒤 귀가한 강정환을 피해 자리를 옮기는 모습이 나왔다.

참고 자료

AI 요약
‘계약결혼’ 26일 방송에서는 최정현·정민현이 담배와 감정 표현 속도 차이로 서운함을 드러냈다. 강정환은 새벽 출근을 이유로 각방을 요구했지만, 전시 상황에만 각방을 허용하는 계약 조항이 확인되자 요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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