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전 직원의 ‘하루 최대 16시간’ 주장, 회사 설명과 무엇이 달랐나

느린오리18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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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강혜진)의 전 직원이 하루 최대 16시간 일하고 공황장애를 얻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2026년 10월 27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양측은 중국어 콘텐츠 업무를 맡긴 경위와 실제 근무 환경을 다르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헤이지니와 오랜 친구였다는 A씨는 2016년 12월 중국어 채널 크리에이터로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고 입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대본 작성부터 번역, 성우 섭외, 더빙 감독, 영상 편집까지 채널 운영 업무를 사실상 혼자 담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봉은 2000만 원으로 시작해 중간에 2100만 원으로 올랐지만, 야근수당 없이 2년 가까이 일했고 하루 근무시간은 최대 16시간이었다는 설명입니다.

A씨는 2018년 11월 야근 중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이후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을 진단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산업재해 신청 과정에서는 헤이지니가 사비 400만 원을 지급하는 대신 신청하지 않는 방안을 제안했고, 회사가 업무와 질병의 관련성을 부인하는 의견서도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약 1년간 심사를 거쳐 2020년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며 근로복지공단 통지서를 공개했습니다.

회사 측 설명은 다릅니다.

앞선 언론 보도에서 회사는 A씨가 상호 협의해 중국어 콘텐츠 업무를 맡았으며, 근로시간 측정이 어려운 직무 특성을 고려해 포괄근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택근무 등 탄력적으로 일했다는 입장도 내놨지만, A씨는 단 하루도 재택근무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A씨는 헤이지니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직원에게 야근을 시키지 않는 사장으로 소개된 모습도 자신이 겪은 회사와 달랐다고 토로했습니다.

근무 환경과 갈등 경위에 관해 양측 주장은 엇갈립니다.

AI 요약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강혜진)의 전 직원이 하루 최대 16시간 일하고 공황장애를 얻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2026년 10월 27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양측은 중국어 콘텐츠 업무를 맡긴 경위와 실제 근무 환경을 다르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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