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십은 우주 급유, 블루 문은 다단 로켓…아르테미스 착륙선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나

한입만더56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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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2028년 아르테미스 4호 유인 달 착륙에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중 어느 회사의 착륙선을 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두 업체는 2027년 여름 아르테미스 3호에서 오리온 우주선과 시험용 착륙선을 지구 저궤도에서 도킹한다.

14~17일간 진행될 이 임무는 달 착륙이 아니라 우주선 세 기가 함께 작동하는 절차를 점검하는 시험이다.

아르테미스 4호에서 두 착륙선이 달까지 가는 방식은 다르다.

회사·착륙선추진 방식오리온과 만나는 곳
스페이스X 스타십지구 궤도에서 우주 급유지구 궤도
블루오리진 블루 문 마크 2운송 모듈 3기를 차례로 사용달 주변 타원 극궤도

스페이스X는 여러 대의 연료 탱커 스타십을 발사해 궤도에서 추진제를 옮긴 뒤 착륙선을 달로 보낸다.

블루오리진은 우주 급유 대신 운송 모듈 3기가 차례로 연료를 소모하며 착륙선을 달 주변 궤도까지 이동시킨다.

NASA는 타원 극궤도를 이용하면 오리온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줄이고 블루 문의 추진제 소모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방식은 NASA의 SLS 로켓도 활용한다.

2027년 도킹 시험은 블루 문 시제기가 먼저 지구 저궤도에 오른 뒤, SLS에 실린 오리온이 합류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주비행사들은 블루 문에 도킹한 뒤 이틀 동안 기내 환경과 조종 장치, 생명 유지 시스템을 평가한다.

이후 오리온은 스타십과도 도킹해 시스템을 확인하지만, 승무원은 스타십에 들어가지 않는다.

아르테미스 4호에서는 오리온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4명 중 2명이 착륙선으로 옮겨 타 달 남극에 내리는 계획이다.

착륙 후에는 2시간씩 두 차례 선외활동을 하며 시료를 채취하고 우주복 성능을 시험한다.

NASA는 두 회사의 준비 상황과 도킹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임무에 사용할 착륙선을 결정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NASA는 2027년 아르테미스 3호에서 오리온과 스페이스X·블루오리진의 착륙선 시제기를 지구 저궤도에서 도킹 시험할 계획이다. 2028년 아르테미스 4호에 쓸 착륙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스타십의 궤도 급유와 블루 문 마크 2의 운송 모듈 방식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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