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과 선양을 4박 5일 동안 여행한 글은 두 도시의 날씨와 숙소, 관광지를 소개했다.
한낮에는 가디건을 입어도 괜찮았지만 해가 진 뒤 바람이 불면 코트를 입어도 추웠다.
선양은 하얼빈보다 상대적으로 덜 추웠고, 두 곳 모두 10월 말부터 겨울이 다가오는 분위기였다.
11월 하얼빈 평균 기온은 영하 4도로 언급돼 따뜻한 외투와 방한용품을 챙길 필요가 있다.
하얼빈에서는 5성급 호텔을 20만원 초반대에 예약해 숙소를 옮겨 다녔다.
첫날 묵은 하얼빈 리츠칼튼은 44층 객실에서 송화강을 볼 수 있었고 조식과 수영장 전망도 소개됐다.
다음 날 숙박한 인디고 호텔은 방홍기념탑 바로 앞에 있으며 중앙대가로 이어진다.
리츠칼튼보다 음식 종류는 적었지만 입맛에 잘 맞았다고 적었다.
선양 콘래드는 리셉션이 88층, 객실이 81층에 있고 실내 수영장은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은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남쪽 광장 3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입구에 닿는다.
전시관에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의거 전후의 일이 기록돼 있고, 창 너머 하얼빈역 1번 플랫폼에는 의거 당시 안중근 의사의 자리와 이토의 위치가 각각 삼각형과 사각형으로 표시돼 있다.
동북호림원에서는 일반 차량과 먹이주기 차량을 고를 수 있다.
먹이주기 차량에는 호랑이에게 줄 고기 5개가 제공되며, 한 개에 20위안이라 모두 사용하면 100위안이다.
송화강 케이블카는 태양도 풍경구까지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행 당시 해 질 무렵인 오후 4시 30분 전후에는 강과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방홍기념탑에서 중앙대가를 따라 성소피아성당까지 걷는 코스는 사진과 구경을 곁들이면 약 한 시간이 걸린다.
10월 북릉은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지만 매표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오후 5시 이후에는 북릉 공원에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도 청소릉 입장은 마감된다.
공원 입구에서 청소릉까지 거리가 있는 만큼 두 곳을 모두 둘러볼 계획이라면 오후 4시 30분까지 도착하는 편이 좋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