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보디빌더 커플, 감량 갈등 뒤 드러난 또 다른 고민은

산책이좋아94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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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 보디빌딩 대회를 앞둔 커플의 감량 갈등이 공개됐다.

키 157cm, 체중 48.4kg인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가 더 감량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대회 준비를 둘러싼 두 사람의 차이가 드러났다.

남자친구는 “몸무게로 47kg에서 몸이 아무리 좋아도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며 43~45kg 안팎이어야 상위권을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체중이 줄지 않자 여자친구가 몰래 음식을 먹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고, 여자친구는 준비 과정에서 실제로 2~3차례 몰래 당을 보충했다고 털어놨다.

남자친구는 대회를 앞두고 식단을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고 했지만, 여자친구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갈등은 운동과 식단에만 그치지 않았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과자를 구경하려 하루 최대 15곳의 마트와 편의점을 찾고 운동 목표량도 채우지 못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반면 여자친구는 집에서 빨래와 설거지, 청소를 맡았고 남자친구의 헬스장에서 회원 파일 관리와 운영 업무도 도왔다.

별도 월급을 받지 않는다는 말에 남자친구는 자신의 카드를 함께 쓰고 데이트 비용과 생활비를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급여를 받은 뒤 생활비를 나누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장훈은 두 사람이 연인보다 코치와 선수처럼 보인다며 남자친구가 대회 등수보다 여자친구의 컨디션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대화를 늘리고 상대를 이해하라고 조언했고,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한 정은지는 서로의 언어를 공부하자고 제안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며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연애전쟁’에서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하는 커플의 감량 갈등과 여자친구의 집안일·헬스장 업무 부담이 공개됐다. 출연자들의 조언을 들은 두 사람은 서로를 더 이해하며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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