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타카다, 22만 달러 재계약…후반기 성적 이어 선발 준비할까

잠깐쉬어가자18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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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후반기 평균자책점 1.58을 기록한 타카다 타쿠토와 총액 22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타카다는 2027시즌에도 두산에서 뛰며, 다음 시즌 보직이 정해지기 전부터 선발 투수에 도전할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은 2026년 10월 27일 왼손 투수 타카다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6월 팀에 합류한 타카다는 정규시즌 39경기에서 3승 1패 8홀드,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두산에 합류해 짧은 적응 기간을 거친 뒤 후반기에는 불펜에서 긴 이닝을 맡았다.

후반기 타카다의 투구 이닝은 불펜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40이닝이었다.

30이닝 이상 던진 구원 투수만 놓고 보면 평균자책점 1.58로 2위다.

두산은 타카다가 KBO리그에 적응한 뒤 수준급 성적을 냈다고 평가하며 다음 시즌 더 좋은 투구를 기대했다.

타카다는 팀에 합류한 초반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구단이 믿음을 보여준 덕분에 팀에 보탬이 된 채 첫 시즌을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10월 말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캠프에도 참가한다. 외국인 선수의 마무리 캠프 합류는 이례적이다.

타카다는 다음 시즌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모르지만 선수로서 선발 투수에 도전할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캠프에서 몸을 더 강하게 만들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선발 전환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두산은 재계약을 통해 후반기 불펜에서 이닝과 성적을 함께 낸 왼손 투수와 다음 시즌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두산은 후반기 40이닝을 던지고 평균자책점 1.58을 기록한 타카다 타쿠토와 총액 22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타카다는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보직이 정해지기 전부터 선발 투수에 도전할 역량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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