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토쿰보 트리플더블에도 4연패…마이애미, 댈러스전 막판에 놓친 승부

산책하는별빛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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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댈러스 매버릭스에 109-113으로 패해 4연패에 빠졌다. 마이애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케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6~2027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4쿼터 초반 앞섰지만, 막판 추격을 버티지 못했다.

비시즌 야니스 아데토쿰보를 영입해 우승 후보로 주목받은 마이애미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와 클레이 탐슨도 데려와 외곽 슈팅을 보강했다. 그러나 개막 뒤 첫 세 경기에서 모두 졌고, 연패 탈출을 노린 댈러스전에서도 승리를 얻지 못했다. 아데토쿰보는 29점·14리바운드·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다비온 미첼은 21점을 보탰다. 반면 앤드류 위긴스와 뱀 아데바요는 3점슛을 합쳐 10차례 던졌지만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 자료사진 · Erik Drost · 원본 · CC BY 2.0

마이애미는 4쿼터 첫 득점으로 87-83을 만들었다. 이후 실책과 슛 실패가 이어지며 격차가 줄었고, 경기 종료 6분 12초 전 리드를 내줬다. 종료 50초 전 아데바요의 득점으로 2점 차까지 따라갔지만, 위긴스의 다음 슛이 빗나갔다. 이어 부상에서 돌아온 쿠퍼 플래그에게 돌파 득점을 허용해 추격 기회를 놓쳤다. 플래그는 29점을 올렸다. 쿠퍼 플래그가 중심에 선 상황에서 마이애미의 트랜지션 수비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아데토쿰보는 경기 뒤 팀이 서로를 알아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식 경기의 긴장감이나 계절의 변화가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언급하면서, 지금은 팀이 깨어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4연패가 선수들에게 필요한 자극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참고 자료

AI 요약
마이애미는 댈러스에 109-113으로 져 4연패했다. 아데토쿰보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했지만, 4쿼터 막판 리드를 내줬고 쿠퍼 플래그에게 29점을 허용했다. 아데토쿰보는 팀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며 4연패가 자극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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