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5회 판정 번복 뒤 8득점…탬파베이에 3연승, 우승까지 1승

잠많은토끼76 2026/10/2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378

밀워키 브루어스가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10-1로 꺾고 시리즈 3연승을 달렸다. 27일(한국시간)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밀워키는 16안타를 기록했다. 7전 4승제에서 1·2차전도 각각 3-2, 5-4로 이긴 밀워키는 이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창단 58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밀워키는 3회초 크리스천 옐리치와 윌리암 콘트레라스가 연달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앞섰다. 5회초에는 2사 1·2루에서 콘트레라스의 내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판정이 뒤집혔다. 2루 주자가 포스 아웃됐다는 판정으로 이닝이 끝나는 듯했지만, 밀워키의 비디오 판독 요청 뒤 세이프로 바뀌어 2사 만루가 됐다.

밀워키 브루어스 크리스천 옐리치의 경기 장면 자료사진. · londonexpat from Westerville, OH, USA · 원본 · CC BY-SA 2.0

탬파베이는 선발 프레디 페랄타를 내리고 캠 부저를 투입했지만, 밀워키 타선은 브라이스 투랑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득점의 물꼬를 텄다. 이어 개릿 미첼의 적시타와 쿠퍼 프랫, 살 프렐릭의 연속 적시 2루타가 나왔고 데이비드 해밀턴과 잭슨 추리오도 안타로 주자를 불러들였다. 밀워키는 5회 2사 후에만 8점을 뽑아 10-0으로 달아났다. 월드시리즈 한 이닝에서 두 아웃 이후 기록한 최다 득점이다.

선발 로버트 개서는 6이닝 동안 안타 한 개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밀워키 투수진은 8회까지 탬파베이 타선을 1안타로 묶었고, 9회말 브랜던 우드러프가 한 점을 내줬다. 잭슨 추리오는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콘트레라스는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밀워키 선발 타자 전원은 출루했고, 제이크 바워스를 제외한 8명은 안타도 쳤다.

참고 자료

AI 요약
밀워키는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5회 2사 만루 기회를 살려 한 이닝 8득점을 올리고 탬파베이를 10-1로 제압했다. 시리즈 3연승으로 창단 첫 우승까지 1승을 남겼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