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제일렌 윌리엄스가 왼발목 탈구와 비골 골절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샘 프레스티 단장은 10월 27일(한국시간) 수술 계획을 알렸다.
수술 뒤 재활 기간이 구체화될 전망이며, 윌리엄스의 남은 시즌 출전은 불투명하다.
윌리엄스는 전날 LA 클리퍼스와의 홈경기 4쿼터 종료 1분 14초를 남기고 돌파를 시도하다 다쳤다.
상대 수비의 파울을 받은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발목이 꺾였다.
부상 부위는 구단 관계자가 수건으로 가려야 할 정도였고, 윌리엄스는 들것에 실려 코트를 떠났다.
NBA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윌리엄스는 2024-25시즌 올스타와 올NBA, 올디펜시브팀에 선정됐고 오클라호마시티의 우승에도 기여했다.
당시 오른 손목 인대가 파열된 상태에서도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손목 수술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데다 햄스트링 부상까지 겹쳐 33경기 출전에 그쳤다.
같은 클리퍼스전에서 케이슨 월러스도 왼어깨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
월러스 역시 남은 시즌 출전이 불투명하다. 프레스티 단장은 두 선수가 건강하게 복귀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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