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5회 2사 뒤 8득점…탬파베이전에서 우승 1승 남긴 과정은

금요일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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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10-1로 꺾고 월드시리즈 3연승을 달렸다.

밀워키는 10월 2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3차전에서 원정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만들었다.

1969년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 남았다.

밀워키는 홈에서 치른 1·2차전도 각각 3-2, 5-4로 이겼다. 이날 3차전까지 세 경기 모두 승리하며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월드시리즈에서 3연패한 팀이 4연승으로 뒤집은 사례는 없었다.

승부의 흐름은 5회초에 기울었다.

3회초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연속 적시타로 먼저 2점을 얻은 밀워키는 5회 2사 후 만루 기회를 잡았다.

비디오 판독 끝에 콘트레라스의 타구가 내야안타로 인정되면서 만루가 이어졌고, 브라이스 투랑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타선이 연속 적시타를 쏟아냈다.

한 이닝 8득점은 모두 2사 이후에 나와 월드시리즈 기록을 세웠다.

밀워키는 홈런 없이 16안타로 점수를 쌓았다. 잭슨 추리오는 4안타, 콘트레라스와 투랑은 각각 3안타를 쳤다.

선발 타자 가운데 제이크 바워스를 제외한 모두가 안타를 기록했고, 선발 타자 전원이 득점했다.

선발 로버트 개서는 타선의 지원에 안정적인 투구로 응답했다.

6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1개만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탬파베이는 9회 2사 후 얀디 디아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4차전은 10월 28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밀워키가 승리하면 시리즈를 4연승으로 마치고 구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한다.

참고 자료

AI 요약
밀워키 브루어스는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10-1로 꺾고 시리즈 3승 무패를 기록했다. 5회 2사 후 8득점과 로버트 개서의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창단 첫 우승까지 1승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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