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다 타쿠토, 두산과 재계약…후반기 불펜 성적과 다음 목표는

느긋한오후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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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10월 27일 아시아 쿼터 투수 타카다 타쿠토와 총액 22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타카다는 2027시즌에도 두산에서 뛰게 됐다.

두산은 시즌 중반 합류해 짧은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수준급 성적을 냈고, 다음 시즌 더 나은 투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왼손 투수 타카다는 2026년 6월 타무라 이치로의 대체 선수로 두산에 합류했다.

정규시즌 39경기에 등판해 53⅓이닝을 던졌고, 3승 1패 8홀드와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타카다는 합류 초반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구단이 믿음을 보여준 덕분에 팀에 보탬이 된 채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후반기 성적은 평균자책점과 투구 이닝에서 두드러졌다.

타카다는 후반기 불펜 투수 중 가장 많은 40이닝을 소화했고, 30이닝 이상 던진 구원 투수 가운데 평균자책점 1.58로 2위에 올랐다.

두산은 타카다가 KBO리그에 적응한 점을 다음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의 근거로 들었다.

타카다는 10월 말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다. 외국인 선수가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타카다는 내년에 맡을 역할은 아직 모르지만, 선발 투수에 도전할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캠프에서 몸을 더 강하게 만들어 다음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두산 베어스는 타카다 타쿠토와 총액 22만 달러에 재계약해 2027시즌에도 함께한다. 타카다는 2026시즌 후반기 불펜 투수 중 가장 많은 40이닝을 던졌으며,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서 선발 투수에 도전할 역량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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