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120조원, 산정 근거는?

소박한일상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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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추가 주주환원 규모를 각각 80조원, 40조원으로 전망했다.

두 회사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보고서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과 기존 환원 정책을 근거로 들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7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2024~2026년 주주환원 재원을 110조원으로 가정했다.

이 가운데 현금배당 70조원과 자사주 소각 40조원을 예상했고, 3분기 기준 확정된 현금배당 30조원을 제외해도 추가 환원이 80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봤다.

삼성전자는 2026년 경영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을 포함한 환원 방식과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의 추산에는 2025~2027년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이 반영됐다.

회사는 40조원 규모의 소각 목적 자사주 매입을 마쳤으며, KB증권은 추가 매입·소각과 특별배당 등을 포함해 향후 40조원의 추가 환원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0월 29일과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콜을 열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도 공개할 예정이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발표했으며, 확정되면 4개 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된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평균은 76조9640억원이다.

양사가 최근 마무리한 자사주 매입 규모는 합계 55조원으로, 추가 환원 방안에 관심이 모인 배경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KB증권은 삼성전자의 추가 주주환원을 80조원, SK하이닉스는 40조원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2024~2026년 환원 재원 가정과 SK하이닉스의 잉여현금흐름 환원 정책이 추산의 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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