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영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경위를 밝히고, 왕따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옥순은 사진이 자신의 실수로 유출됐다며 결혼이 임박했거나 재교제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공개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진 유출로 상대방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는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커플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화면과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4월 야구장 데이트 사진의 게시 날짜가 9월로 표시된 점도 재결합설이 커진 배경으로 보도됐다.
다만 옥순은 사진을 재교제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공개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앞서 옥순은 31기 종영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영호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의 사진이 퍼지면서 재결합 여부를 둘러싼 추측이 나왔지만, 사진의 게시 날짜만으로 실제 교제 시점이나 재결합을 단정할 수는 없다.
옥순은 촬영장에서 특정인을 의도적으로 배척하거나 따돌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방송의 일부 장면만으로 자신을 ‘따돌림 주도자’나 ‘가해자’로 규정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고, 그동안 침묵한 것이 의혹을 인정한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송 이후 허위사실과 왜곡된 주장이 반복적으로 퍼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단순히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고소한 적은 없으며 허위사실 유포를 중심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관련 허위사실의 게시와 재확산을 묵인하지 않고 필요하면 민형사상 절차를 통해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31기 방송 당시 순자를 둘러싼 갈등 장면이 공개돼 왕따 논란이 일었고, 순자는 종영 기념 라이브에서 일부 출연자의 사과가 진정성 있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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