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2차 페이스리프트의 비공식 예상 렌더링에서 전면부 변화가 두드러졌다.
시험차를 토대로 킨델오토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길게 뻗은 가로형 주간주행등과 아래로 이어지는 수직 조명 요소가 담겼다.
범퍼 양쪽에는 큰 공기흡입구 형태가 더해져 기존보다 공격적인 인상을 낸다.
반면 측면은 낮은 차체와 매끄럽게 내려가는 패스트백 형태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차체 비율을 바꾸기보다 조명 그래픽과 범퍼를 중심으로 앞모습의 분위기를 달리하는 예상이다.
다만 이미지는 양산형 디자인이 아니라 시험차를 토대로 만든 비공식 렌더링인 만큼, 실제 차량의 외관과 다를 수 있다.
후면부 변화는 구체적으로 가늠하기 어렵다. 시험차 뒤쪽이 위장막에 가려져 램프 등 세부 디자인을 확인하기 힘든 상태다.
온라인에서 제시된 예상도만으로 양산형 후면 디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
실내에서는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 변화가 거론된다.
일부 전망은 하이브리드에 1.6리터 터보 엔진을 적용할 가능성도 제기하지만, 세부 사양은 물론 파워트레인 변경 여부도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출시 일정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
K5는 2019년 3세대 모델로 출시된 뒤 2023년 첫 부분변경을 거쳤다.
이번 변화가 현실화되면 같은 세대에서 다시 외관과 상품성을 손보는 셈이다.
현재 예상도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 차이는 전면 조명과 범퍼이며, 실제 적용 여부는 양산형 발표를 통해 확인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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