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MKOI전 2-0 승리…스위스 스테이지 첫 8강행은 어떻게 완성됐나

시원한고양이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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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DK)가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모비스타 코이(MKOI)를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10월 26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3라운드 경기에서 DK는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해 3승 0패를 기록했다.

1세트는 접전 끝에 나온 역전승이었다.

탑 라이너 전시우의 오른이 초반 솔로킬을 따냈지만, MKOI가 트런들과 애니비아를 앞세워 맞서면서 DK는 경기 중반 운영 주도권을 내줬다.

38분경 상대의 깊숙한 공세를 받아친 대규모 교전에서 신금재의 카이사가 이번 대회 첫 펜타킬을 기록하며 흐름을 바꿨다.

DK는 이어 상대를 궤멸시키고 39분 만에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는 밴픽부터 조커픽 대결이 펼쳐졌다.

MKOI가 미드 다이애나를 선택하자 DK는 이렐리아로 응수했고, 전시우는 상대 정글의 움직임을 끌어내면서 사이드 주도권을 지켰다.

봇에서는 신금재의 케이틀린이 선취점을 올렸고, 허수의 신드라는 조조편의 다이애나를 상대로 우위를 점해 솔로킬까지 기록했다.

DK는 20분 미드 2차 포탑 앞 한타에서 승리한 뒤 내셔 남작을 처치했고, 25분 만에 MKOI의 본진을 무너뜨렸다.

스위스 스테이지가 도입된 2023년부터 DK는 8강에 오르지 못했다.

특히 2024년에는 먼저 2승을 거둔 뒤 세 경기를 내리 패해 탈락했다.

이번 MKOI전 승리로 DK는 3승 0패를 완성해 스위스 스테이지 개편 이후 처음으로 3승을 선점한 팀이 됐고, 8강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DK가 10월 26일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MKOI를 2-0으로 꺾고 3승 0패로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신금재의 1세트 펜타킬과 2세트의 밴픽·라인전 우위가 승리의 주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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