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똘똘, 커밍아웃 뒤 아버지와 4년 단절…화해의 계기는 새해 문자

산책이좋아 2026/10/2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534

유튜버 김똘똘이 커밍아웃 뒤 아버지와 4년간 연락을 끊었던 사연과 가족이 다시 가까워진 과정을 공개했다.

김똘똘은 2026년 10월 26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 28세에 공개 방송으로 커밍아웃했을 당시를 돌아봤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그는 부모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부모에게 기도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는 말과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은 뒤 대화가 어렵겠다고 느꼈고, 어머니와는 약 6개월, 아버지와는 4년 동안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긴 단절을 끝낸 계기는 아버지가 먼저 보낸 새해 문자였다. 아버지는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얼굴은 보고 살아야지”라고 연락했고, 다시 만난 자리에서는 김똘똘이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안심된다며 당당하게 살라고 말했다.

김똘똘은 그 말을 듣고 서로 대화가 필요했던 부분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김똘똘은 연락이 끊긴 동안 좋아하는 일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현재 가족은 가까워졌으며, 그는 지난해 아버지 생일에 신용카드를 선물했다.

아버지는 그 카드로 주말마다 어머니와 여행을 다니고 동생들에게 음식을 사준다고 했다.

최근 아버지의 환갑을 맞아 외가 식구들과 모였을 때는 노래방에 가는 대신 이태원 클럽에 가야 한다고 말한 일화도 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똘똘은 말자쇼에서 28세에 커밍아웃한 뒤 어머니와 약 6개월, 아버지와 4년간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새해 문자를 보내며 관계가 다시 이어졌고, 현재 가족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