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10연패한 야마구치,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무엇이 막혔나

아직졸려 2026/10/2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390

안세영이 2026년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꺾고 우승했다. 야마구치는 게임스코어 1대2로 역전패했고, 안세영을 상대로 최근 10연패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10월 18일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맞붙었다. 야마구치는 첫 게임을 23-21로 따냈지만, 안세영이 14-21, 18-21로 내리 두 게임을 가져갔다.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750 등급이다.

2019년 중화타이베이오픈에서 경기하는 안세영 자료사진. · De-Shao Liu (Terry850324) · 원본 · CC BY-SA 4.0

일본 배드민턴 전문 매체 배드민턴스피릿은 유럽 원정을 마치고 귀국한 야마구치가 결승에서 느낀 어려움과 경기 운영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야마구치는 첫 게임 10-14로 뒤졌을 때 승리하기 어렵다고 느꼈으며, 이후 속도를 끌어올리고 공격적으로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게임에서는 안세영의 뒤쪽을 공략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속도가 떨어져 득점 기회를 마무리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야마구치는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끝까지 끌고 가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경기 장소마다 환경이 달라 그에 맞춰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덴마크와 프랑스 대회에서는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프랑스오픈 16강에서 패한 뒤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두 선수의 앞선 맞대결인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단체전 4강과 개인전 결승에서 야마구치를 연이어 이겼다. 단체전에서는 21-9, 18-21, 21-11로, 개인전에서는 21-17, 21-9로 승리했다. 개인전 우승으로 안세영은 2023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여자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안세영은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꺾어 상대 전적 10연승을 이어갔다. 야마구치는 경기 속도와 장소별 환경 적응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