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니하오” 외친 관중…경기 뒤 영상에 무슨 일이 담겼나

뒹구는별빛43 2026/10/2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358

LAFC와 LA 갤럭시의 경기 직후 손흥민에게 “니하오”라고 외친 관중의 영상이 공개돼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사건은 2026년 10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32라운드 경기 뒤 벌어졌다.

손흥민이 뛰는 LAFC와 LA 갤럭시의 경기는 2-2로 끝났다.

공개된 영상에는 LAFC 유니폼을 입은 관중이 그라운드를 떠나는 손흥민에게 중국어로 “니하오”를 거듭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니하오”는 중국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이다. 영상에는 손흥민이 자신에게 소리치는 관중을 바라보는 모습도 나온다.

동아시아인을 모두 중국인으로 간주해 중국인처럼 대하는 것은 상대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인종차별적 행동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영상이 퍼진 뒤 SNS에서는 해당 관중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한 목격자는 보안요원에게 상황을 알렸을 때 관중이 이미 자리를 떠난 뒤였다고 전했다.

일부 팬은 그가 시즌권 보유자라면 시즌 회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는 팬들의 요구로, 구단이나 리그가 내놓은 조치는 아니다.

뉴욕포스트는 해당 행동을 무감각하고 인종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다.

손흥민은 독일과 영국에서 선수로 활동할 때도 여러 차례 인종차별 피해를 겪었다.

이번 영상과 관련해 보도 당시 MLS 사무국과 LAFC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LAFC와 LA 갤럭시의 MLS 경기 직후 한 관중이 손흥민에게 “니하오”를 반복해 외치는 영상이 공개돼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한 목격자는 보안요원에게 알렸을 때 관중이 이미 떠난 뒤였다고 전했으며, 보도 당시 MLS 사무국과 LAFC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