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은 2027년 1월 10일 예멘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E조에 편성됐으며, 아시아축구연맹(AFC)과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조직위원회가 경기장과 시작 시간을 포함한 최종 일정을 발표했다.
| 경기 | 날짜·시간(한국시간) | 장소 |
|---|---|---|
| 한국-예멘 | 1월 10일 오후 7시 30분 |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
| 한국-베트남 | 1월 15일 오후 7시 30분 | 리야드 킹덤 아레나 |
| 한국-UAE | 1월 20일 오후 10시 30분 | 리야드 이맘 무함마드 빈 사우드 대학교 스타디움 |
한국은 제다에서 예멘과 첫 경기를 치른 뒤 리야드로 이동해 베트남, UAE와 차례로 맞붙는다.
세 경기는 모두 한국시간 저녁에 시작하지만, 최종전은 오후 10시 30분 킥오프라 앞선 두 경기보다 3시간 늦다.
예멘전과 베트남전은 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 UAE전은 오후 4시 30분에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4개국이 참가해 6개 조로 나뉜다. 각 조 1·2위와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한국이 E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면 D조 2위와, 2위로 통과하면 F조 1위와 16강에서 만난다.
한국은 1956년 초대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했지만 이후 아시안컵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2027년 대회에서 우승하면 1960년 이후 67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이 된다.
대회는 1월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팔레스타인의 개막전으로 시작하며, 3개 도시 8개 경기장에서 총 51경기가 열린다.
참고 자료